이강인의 활약으로 PSG, 2023-2024 쿠프 드 프랑스 우승 및 국내 대회 3관왕 달성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23)이 후반 교체로 출전한 파리생제르맹(PSG)이 2023-2024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에서 우승하며 국내 대회 3관왕에 성공했습니다.PSG는 26일(한국시간) 프랑스 릴의 스타드 피에르-모루아에서 열린 올랭피크 리옹과의 프랑스컵 결승에서 2-1로 승리하며 대망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3년 만에 프랑스컵을 되찾은 PSG는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15차례로 늘리며 이 부문 2위인 마르세유(10회)와 격차를 더 벌렸습니다.이에 따라 PSG는 국내 주요 대회 2관왕(정규리그+FA컵) 달성에 이어 지난 1월 단판전 승부인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 우승까지 합쳐 이번..
강형욱 대표, '갑질 논란'에 대한 입장 발표 강형욱 대표, '갑질 논란'에 대한 입장 발표 강형욱 대표가 '직장 내 괴롭힘' 등 갑질 논란에 대해 일주일 만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 TV'에 올린 1시간 분량의 영상 '늦어져서 죄송합니다'를 통해 해명하는 과정에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CCTV 감시 의혹에 대한 해명 강 대표는 CCTV로 직원을 감시했다는 주장에 대해 "감시 용도가 아니다"라며, 개들이 있는 공간의 안전과 도난 방지, 외부인 출입 등의 이유로 CCTV가 필요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사고 대비를 위해 사실을 인증하고 확인하는 용도로 CCTV가 필수적이었다"고 설명했습..
서울역 칼부림 예고 사건1. 사건 개요지난 5월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서울역에서 5월 24일날 칼부림하러 간다, 남녀 50명 아무나 죽이겠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되면서 경찰이 즉각 대응에 나섰다.서울 남대문경찰서는 해당 게시글을 확인한 직후, 국정원 및 철도 경찰 등 관련 기관에 이를 전파하고 추가 인력을 요청했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하며 서울역 근무인력을 동원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지역관서와 기동순찰대까지 투입해 순찰 중”이라며 “아직 검거된 용의자는 없다”고 전했다.2. 서울교통공사의 대응서울교통공사 역시 방호복과 같은 방호장비를 갖춘 보안관 및 부서장 등 안전도우미 12명을 배치하여 순회 순찰에 나설 예정이다.비록 해당 게시글은 삭제되었으나, 소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