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대표, '갑질 논란'에 대한 입장 발표 강형욱 대표, '갑질 논란'에 대한 입장 발표 강형욱 대표가 '직장 내 괴롭힘' 등 갑질 논란에 대해 일주일 만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 TV'에 올린 1시간 분량의 영상 '늦어져서 죄송합니다'를 통해 해명하는 과정에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CCTV 감시 의혹에 대한 해명 강 대표는 CCTV로 직원을 감시했다는 주장에 대해 "감시 용도가 아니다"라며, 개들이 있는 공간의 안전과 도난 방지, 외부인 출입 등의 이유로 CCTV가 필요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사고 대비를 위해 사실을 인증하고 확인하는 용도로 CCTV가 필수적이었다"고 설명했습..
서울역 칼부림 예고 사건1. 사건 개요지난 5월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서울역에서 5월 24일날 칼부림하러 간다, 남녀 50명 아무나 죽이겠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되면서 경찰이 즉각 대응에 나섰다.서울 남대문경찰서는 해당 게시글을 확인한 직후, 국정원 및 철도 경찰 등 관련 기관에 이를 전파하고 추가 인력을 요청했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하며 서울역 근무인력을 동원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지역관서와 기동순찰대까지 투입해 순찰 중”이라며 “아직 검거된 용의자는 없다”고 전했다.2. 서울교통공사의 대응서울교통공사 역시 방호복과 같은 방호장비를 갖춘 보안관 및 부서장 등 안전도우미 12명을 배치하여 순회 순찰에 나설 예정이다.비록 해당 게시글은 삭제되었으나, 소셜미디어..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서울대판 N번방' 사태에 사과 23일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은 이른바 '서울대판 N번방' 사태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습니다. '서울대판 N번방' 사태는 2021년 7월부터 서울대 졸업생 2명이 대학 동문 등 여성 수십 명을 상대로 음란물을 제작하고 유포하는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른 사건을 말합니다. 유 총장은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서울대 졸업생이 관여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며 "학교의 책임자이자 교육자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까운 마음과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습니다. 사태의 배경과 사건 내용 '서울대판 N번방' 사태는 서울대 졸업생 2명이 수십 명의 여성 동문들을 대상으로 음란물을 제작하고 이를 유포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