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불발 개요 야당과 언론단체의 반대 속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법정 시한인 29일에 이루어지지 않음.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 내로 이 후보자와 방통위 부위원장을 임명할 가능성이 높음. 이에 따라 문화방송(MBC) 등 공영방송 이사진 개편이 빠르게 진행될 전망. 야당은 '이진숙 탄핵 카드'로 맞서겠다고 예고, 여야 간의 긴박한 수싸움 예상.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논의 전체회의에서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논의했으나 여야 간의 치열한 공방으로 채택 실패. 야당은 청문 과정에서 다수의 위..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문제점 1. 무단결근 및 무단 해외여행 이진숙 후보자는 대전MBC에 사직서를 제출하기 전 한 달 동안 무단결근한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포함한 기간에 무단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로 인해 그녀가 국회에 당시 입출국 기록 제출을 거부한 이유가 이러한 행위와 관련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직장 윤리에 심각하게 어긋나는 행위로 보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2.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이 후보자는 대전MBC에서 근무할 당시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법인카드 한도를 초과하여 사용하고, 증빙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점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