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무기한 휴진 예고
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성명 배경 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9일 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 원장에게 공개 서한을 발표했습니다. 비대위는 정부의 전공의 행정처분 절차가 완전히 취소되지 않으면 17일부터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를 제외한 모든 진료과가 무기한 전체휴진에 들어갈 것을 예고했습니다. 김영태 병원장의 입장 김영태 병원장은 집단 휴진이 환자들의 안전에 상당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 허가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의 주장 병원 기능 정상화를 위해 많은 전공의의 복귀가 필요하다고 강조. 행정처분의 우려가 남아있음에도 전공의들의 복귀를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는 입장. 교수..
카테고리 없음
2024. 6. 9.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