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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피해자와 한 달 만에 합의
사건 개요
- 사고 발생: 한 달 전 음주 뺑소니 사고 발생
- 피해자: 택시 운전사 A 씨
합의 과정
- 합의 시점: 6월 13일
- 합의 내용: 양측이 연락을 닿은 지 하루 만에 합의서 서명
- 피해자 상태: 현재 통원 치료 중, 택시 수리 중
- 피해자 심정: "지금은 쉬고 싶다. 당장 운전대를 잡을 엄두가 안 난다"
피해자 A 씨의 진술
- 사고 당시: "갑자기 택시 위로 차가 올라왔다. 차주가 도망을 갔다. 나 혼자 112에 신고하고 조사를 받았다."
- 사고 후 처리: 개인보험으로 자차 수리, 병원 검사 개인 부담
- 경찰 대응: 피해자 A 씨는 경찰의 대응에 불만을 제기하며, 연락처 제공이 없었음을 주장
김호중 측 입장
- 사과와 보상: 사고 현장을 이탈하여 피해자를 만나지 못함, 경찰이 연락처를 알려주지 않아 사과와 보상 불가
- 연락 시점: 검찰 단계에서 연락이 닿음
경찰 입장
- 진단서: 초기 진단서는 전치 2주, 이후 피해 상태 악화
- 합의 지연 이유: 합의를 지연시킬 이유 없음, 김호중 수사 중이었음
법적 진행 상황
- 검찰 단계: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에서 김호중 구속 기한 연장 신청
- 구속 기한: 6월 19일까지 연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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