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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안경비대 함정, 일본 센카쿠 열도 주변 158일 연속 항해
중국 해안경비대 함정이 동중국해 일본이 실효 지배하는 섬 주변 해역에 연속 158일 동안 머물렀다고 일본이 월요일 발표한 최신 집계에서 밝혔습니다. 이는 2021년에 세운 이전 기록을 넘어선 것입니다.
분석가들의 우려
- 섬의 명칭: 일본에서는 센카쿠, 중국에서는 다오위다오
- 위치: 도쿄에서 약 1,900km 남서쪽, 중국 동해안에서 약 330km
- 잠재적 갈등: 두 아시아 이웃 간의 갈등 초점이 될 가능성
일본 정부의 반응
- 정부 대변인: 하야시 요시마사
- 발언 내용:
- "연속적으로 선박이 연속해역을 항해하고 영해를 침범하고 있다는 사실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 "센카쿠 열도 주변의 모든 가능한 예방 조치와 감시를 긴박감 있게 계속할 것"
국제 법률과 해역
- 영해: 국가의 해안선에서 12해리(22.2km)까지 확장
- 연속해역: 영해에서 12해리 바깥까지 확장
- 외국 군함: 연속해역 내에 들어갈 수 있으며, 중국 해안경비대는 국제 협정을 위반하지 않음
일본과 중국의 주장
- 일본의 대응: 해안경비대 순찰선을 배치하여 영해 보호
- 중국의 주장:
- 중국 외교부 문서(2022): "다오위다오 주변 해역에서의 중국의 순찰 및 법 집행 임무는 중국이 법에 따라 주권을 행사하기 위해 취한 정당한 조치이며, 일본의 주권 침해 도발에 대한 필요한 대응"
- 전문가 의견: 중국이 섬 주변에 지속적으로 선박을 배치하여 주권에 대한 법적 주장을 위한 기반 마련
미-일 방위 조약
- 상호 방위 조약: 센카쿠 열도 포함
- 위험성: 센카쿠에서의 일본과 중국 간의 사건은 더 큰 갈등으로 번질 위험
해상에서의 중국 압력
- 동아시아 핫스팟:
- 대만 주변: 올해 최대 규모의 군사 훈련
- 남중국해: 필리핀 선박에 대한 중국 해안경비대의 물대포 사용
샹그릴라 대화
- 방위 정상 회의: 싱가포르에서 개최
- 기조 연설: 필리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 주요 주제: 중국-필리핀 간의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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