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고래 탐사시추 결과 및 정치권 반응

동해 심해 가스전 ‘대왕고래’ 탐사시추 결과와 정치권 반응

1. 대왕고래 탐사시추 결과

탐사 기간: 2023년 12월 20일 ~ 2024년 2월 4일

결과:

• 가스 징후 확인됐지만 경제성 확보 수준 미달
• 전반적인 지질구조(석유 시스템)는 양호
• 추가 탐사 필요성 낮음

2. 정치권 반응

🟦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정부의 무리한 발표"

박지원 의원은 윤 대통령이 비전문가임에도 직접 발표를 했다고 비판하며 “한 건 하려는 목적”이었다고 주장.

🟥 국민의힘: "문재인 정부에서 시작된 프로젝트, 비판 자제 필요"

김상훈 의원은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문재인 정부에서 계획된 것”이라며 정치적 공세 자제를 촉구.

🔵🔴 권영세: "추가 탐사 필요"

“자원 개발은 장기 프로젝트로, 한 번의 실패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

3. 정부 입장과 향후 계획

산업부는 이번 탐사 데이터를 활용해 동해 심해 지역 전체 탐사의 정확도를 높일 계획.

4. 향후 전망 및 쟁점

• 추가 탐사 여부: 경제성이 부족하나, 장기적인 가능성 고려 필요.
• 정부 발표 방식 논란: 대통령 직접 발표의 적절성 논쟁.
• 자원 개발 리스크: 경제성 부족 사업에 대한 투자 논쟁.

🔎 결론

첫 탐사 결과는 경제성이 부족했으나, 정부와 정치권은 추가 탐사 가능성을 열어둠. 자원 개발은 장기적이고 신중한 접근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