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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규와 하루플란트치과의원의 강남역 부역명 병기 사업

김형규(48)와 하루플란트치과의원

인물 소개

  • 김형규: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출신으로, 1995년 VJ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03년에는 그룹 킹조의 멤버로도 활동. 이후 치과의사로 전업하여 하루플란트치과의원의 수석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 김윤아: 그룹 자우림의 보컬로, 1997년 자우림으로 데뷔. 솔로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06년 김형규와 결혼하여 2007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강남역 부역명 병기 사업

  • 사업 개요: 서울 지하철역의 기존 역명에 부역명을 추가로 기입해 나타내는 '역명 병기' 사업.
  • 낙찰 내역: 하루플란트치과의원이 서울교통공사에서 주관한 '역명 병기' 입찰에서 11억1100만원에 강남역 부역명 병기 사업자로 선정. 이는 역대 최고 낙찰가로, 이전 최고가였던 을지로3가역의 신한카드 8억7000만원을 크게 웃도는 금액.
  • 표기 범위: 부역명은 폴사인 역명판, 출입구 역명판, 승강장 역명판, 안전문 역명판, 안전문 단일 및 종합노선도, 전동차 단일노선도 등 총 10종의 대상에 표기될 예정.
  • 기간: 하루플란트치과의원의 부역명 병기는 2024년 10월부터 시작하여 3년간 강남역에 표기될 예정이다.

관련 발언

김윤아: 김형규와의 결혼 생활과 관련해, "치과의사인 남편 때문에 안정감을 느끼냐"는 질문에 "김형규씨가 안정감을 얻고 있을 것"이라며, 김형규의 수입이 자신의 수입을 넘은 적이 없음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결론

김형규는 연예계 활동을 거쳐 치과의사로서의 커리어를 성공적으로 쌓아가고 있으며, 그의 병원이 서울 강남역의 부역명 병기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김윤아와의 결혼 생활 역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이야기는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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