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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귀국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2·삼성생명)이 무거운 마음으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파리에서 한국으로 출발
- 일시: 8월 6일(현지시간)
- 장소: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
- 안세영의 발언:
- "제 입장은 한국 가서 다 얘기할 수 있도록 하겠다."
- "지금 (상황이) 많이 복잡하다. 한국에 가서 이야기해 드리겠다."
- "많은 선수가 축하받아야 할 자리인데 축하받지 못하는 것 같아 너무 미안하다."
- "그럴 의도는 아니었지만 그렇게 비치는 것 같다. 축하받아야 할 선수들은 축하받아야 한다."
기자회견 관련 언급
- 배경: 코리아하우스에서 진행된 배드민턴 메달리스트 기자회견
- 참석자: 혼합복식 은메달리스트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 상황: 기자회견에서 안세영 관련 질문이 쏟아짐
- 안세영의 발언:
- "제가 기자회견을 안 나간 것도…"
- "딱 기다리라고만 하니까 저도 뭐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 같다."
- '체육회에서는 선수 의사로 안 나왔다고 했는데 아니었나'는 질문에:
- "저한테는 다 기다리라고 하고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하는데, 저도 지금 아무것도 모르겠다."
대표팀에 대한 실망
- 금메달 획득 직후 발언:
- "제 부상을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대표팀한테 실망했었다."
- "이 순간을 끝으로 대표팀과 계속 가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 언론 인터뷰:
- "선수들을 체계적으로 잘 키워줬으면 좋겠다."
- 대표팀 시스템 전반을 비판
공항에서의 상황
- 부모님과의 인사:
- 미소를 지으며 가볍게 인사
- 대화:
- 여자 단식 동료 김가은(삼성생명)과 편한 분위기에서 대화
- 여자복식 선수들과도 자연스러운 분위기
- 감독 및 코치진과의 소통:
- 김학균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과는 별다른 소통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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