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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선수 이름: 루벤 카데나스
소속 팀: 삼성 라이온즈
사건 발생: 7월 26일 대구 KT 위즈전
상황: 1회말 첫 타석에서 허리 통증을 느끼며 교체됨
검진 결과: 병원 정밀 검진에서 이상 없음
현재 상황
선수 상태:
- 의학적 소견: 이상 없음
- 트레이닝 파트: 출전 가능
- 선수 본인: 통증 지속, 경기 출전 거부
감독의 조치: 박진만 감독은 7월 30일∼8월 1일 잠실 LG 트윈스전에 카데나스를 제외하고 대구에서 재활을 진행시키며 주말 3연전을 준비시킴
주말 3연전 (8월 2일부터):
- 카데나스는 출전하지 않음
- 평소 통증이 사라졌고, 가벼운 배팅 때도 통증이 없었음
- 중요한 순간 대타로 나설 수 있었지만 출전을 거부함
- 박진만 감독: "몸은 괜찮다는데 모르겠다"며 결단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발언
구단 입장
감정 대립 우려: 구단은 감정 대립으로 인해 외인 타자를 교체해야 하는 상황을 걱정
구단 관계자 발언:
- 카데나스가 고의로 태업할 이유가 없다고 설명
- 10만 달러의 옵션을 채워야 하고, 삼성을 떠나면 향후 거취가 애매해질 수 있다는 점 강조
- 카데나스의 입장에서 한국에서 성공하는 것이 최선의 시나리오
카데나스의 배경
- 과거 부상: 대학 시절 척추 전방 전위증을 앓은 전력 있음
- 트라우마: 허리 통증에 민감, 조금만 이상이 있어도 몸을 사림
- 계약 조건: 7월 10일 데이비드 맥키넌 대체 외인으로 영입, 연봉 32만7000달러, 옵션 10만 달러, 이적료 5만 달러 등 총액 47만7000달러
감독과 선수 간의 갈등
박진만 감독의 반응:
- 카데나스의 출전 거부에 대한 불만 표출
- "몸은 괜찮다는데 모르겠다"며 결단 필요성 언급
- 선수 개인이 아닌 팀을 생각해야 한다는 점 강조
구단의 조율 노력:
- 감정 대립 방지를 위해 노력
- 외인 타자 교체라는 최악의 상황 방지 목적
향후 전망
카데나스의 부상 관리: 허리 통증과 과거 부상 트라우마를 고려한 관리 필요
출전 가능성:
- 카데나스의 불안감 해소와 통증 관리가 우선
- 구단과 선수 간의 신뢰 회복 필요
결론
루벤 카데나스의 출전 연기는 그의 몸 상태와 과거 부상 트라우마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팀과 구단은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으며, 카데나스가 다시 경기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감독과 선수 간의 신뢰 회복이 중요하며, 카데나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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