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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투수 목지훈 1군 데뷔 첫 경기
경기 개요
- 날짜: 2024년 8월 4일
- 장소: 창원 NC파크
- 경기: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KT 위즈와 주말 3연전 마지막 날
- 결과: NC 다이노스 15-5 승리
- 목지훈 성적: 3⅔이닝, 4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5볼넷, 4실점
목지훈의 성장 배경
- 초등학교 시절: 김성근 감독과 핫초코 광고 촬영을 계기로 야구 입문
- 학력: 효제초 - 청량중 - 신일고
- 프로 경력:
- 2023 KBO 리그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34순위로 NC에 지명
- 프로 2년 차, 빠르게 성장하며 퓨처스리그에서 활약
퓨처스리그 성적
- 2024 시즌:
- 14경기 선발 등판
- 1승 4패
- 57⅔이닝 평균자책점 2.65
경기 내용
- 1회초:
- 강백호에게 사구, 장성우에게 좌전 안타 허용
- 오재일에게 1타점 2루타 맞아 2실점
- 1사 후 강백호에게 사구를 내준 뒤 장성우에게 좌전 안타를 헌납해 1사 1,3루에 처함
- 이후 오재일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아 0-2로 선취점 허용
- 2회초:
- 1사 후 조용호에게 볼넷을 내줌
- 심우준을 2루수-유격수-1루수 방면 병살타로 처리해 이닝 종료
- 3회초:
- 야수 실책이 겹쳐 2사 만루 상황
- 황재균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해 위기 탈출
- 4회초:
- 배정대에게 볼넷을 내준 후 멜 로하스 주니어에게 홈런 맞아 2실점
- 강백호에게 볼넷을 허용 후 이준호와 교체돼 등판 종료
투구 내용
- 총 투구수: 87구
- 구속: 포심 패스트볼 최고 시속 149㎞
- 구종 배합: 투심 패스트볼(30구), 슬라이더(23구), 체인지업(5구), 커브(2구)
- 주요 내용: 다양한 구종을 적절히 배합하며 KT 타선의 범타를 유도
경기 후 소감
- 목지훈:
- "오늘 경기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제구가 생각처럼 되지 않았다."
- "퓨처스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돌면서 나만의 방식이 있었지만, 오늘 경기는 이런 부분이 전혀 통하지 않았다."
- "첫 선발로 경험이라는 좋은 부분을 얻었고, 다음 기회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
- 김성근 감독에게 감사 인사:
- "김성근 감독님께 선발이라고 말씀드렸고, 응원과 덕담을 해주셨다. 큰 힘이 됐다."
- "팬 분들과 가족, 지인들에게 감사하다."
경기 결과
- NC 다이노스 승리: 폭발한 타선의 힘으로 KT를 15-5로 제압
- 목지훈: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지만, 팀 승리로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
주요 경기 장면
- 1회초: 오재일에게 2루타 맞고 2실점
- 2회초: 심우준을 병살타로 처리
- 3회초: 황재균을 땅볼로 처리하며 위기 탈출
- 4회초: 멜 로하스 주니어에게 홈런 맞고 2실점
팬과의 소통
- 경기 전날 김성근 감독에게 연락해 선발 등판 소식을 알림
- 경기를 챙겨본다는 응원과 덕담을 받음
- 경기장을 찾아준 팬들과 가족,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
결론
- 목지훈은 비록 첫 1군 등판에서 완벽한 성적을 내지는 못했지만, 경험을 쌓고 가능성을 보였다.
- 앞으로 더 나은 모습을 보일 기회를 기대하며 팬들과 팀의 응원을 받으며 성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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