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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수원FC 떠나 전북 이적
배경
- 이승우: 2021년 11월 신트트라위던과 계약 해지 후 그해 12월 수원FC로 이적.
- 2022시즌: K리그 첫 시즌, 14골 기록하며 리그 득점 4위.
- 2023시즌: 10골 기록하며 수원의 공격력 담당.
- 2024시즌: 리그 18경기에서 10골 기록 중.
이적 발표
경기 후 인터뷰
- 작별 인사: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직접 작별 인사를 남김.
- "2년 7개월 정도 수원FC에 있었다. 기사로 접하는 것보다 직접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경기 끝나고 이야기했다."
- "팬분들은 항상 좋은 응원만 해주셨다. 잘할 수 있었던 건 팬들 덕분이다."
전북 이적 결정
- 박지성의 영향: "박지성 형의 존재가 컸다."
- 전북의 위상: "전북은 대한민국 최고의 클럽이라고 생각한다."
- 전북 선택 이유: "지성이 형도 있고, 좋은 선수들이 많아 선택했다."
- 강등 경험 공유: "전북 선수들에게 강등 싸움을 해본 경험을 공유할 것이다."
마지막 경기
경기 요약
- 수원FC vs 인천 유나이티드
- 결과: 수원FC 4-1 승리
- 이승우: 경기 종료 직전 교체 출전해 추가골 기록.
소감
- 마지막 골: "골을 넣고 마무리 인사를 하고 싶었다. 찬스가 와서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 이적 발표 준비: "원래 홈팬들과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사정상 원정에서 이야기하게 됐다. 몸이 안 좋아 응급실에 다녀왔지만, 경기를 뛸 수 있어 다행이다."
- 팀을 떠나는 아쉬움: "팀을 떠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손)준호 형이나 (이)용이 형이 많이 응원해줬다."
전북 이적 결정 이유
- 커리어에 좋은 선택: "제 커리어에 있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해 이적을 결심했다."
- 전북에서의 역할: "강등 싸움을 해본 경험을 전북 선수들에게 공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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