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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 사건 회고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 사건 회고: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사건 개요

  • 일자: 7월 14일
  • 장소: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지역 야외 유세 중 총격 발생
  • 상태: 총격으로 인해 다친 후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서 하룻밤을 묵은 뒤 인터뷰 진행

트럼프 전 대통령의 회고

  • 총격 상황: "나는 죽을 뻔했다. 매우 초현실적인 경험이었다."
  • 의사의 말: "기적이다. AR-15 소총으로 공격받은 뒤 생존한 사람은 처음이다."
    • AR-15 소총: 전쟁터에서 사용되는 돌격소총을 개조한 강력한 살상 무기

인터뷰 상황

  • 기자: 뉴욕포스트 기자
  • 상태: 오른쪽 귀에 대형 붕대, 오른쪽 팔뚝에 큰 멍
  • 총격 순간: 불법 이민자 차트를 읽기 위해 고개를 돌리던 중 귀를 관통하는 총알에 맞음
  • 대응: 비밀경호국(SS) 요원들이 신속히 보호

세부 사항

  • 신발 관련: "요원들이 나를 너무 강하게 쳐서 신발이 벗겨졌다. 나는 평소 꼭 맞는 신발을 신는다."
  • 경호원의 대응: "총알 한 발로 총격범을 정확히 제압했다. 그들은 환상적인 일을 했다."
  • 초현실적인 경험:
    •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주먹을 치켜들고 "싸워라"라고 외치는 장면이 담긴 사진에 대해 "많은 사람이 그 사진을 가장 상징적인 사진이라고 말한다. 나는 죽지 않았고, 이는 신의 가호 덕분이다."라고 언급
    • 그는 "연설을 계속하고 싶었지만, 총에 맞았다"고 말했다.
    • 손을 번쩍 들어 올린 이유에 대해 "사람들에게 내가 괜찮다는 것을 알리고, 미국은 계속 나아가고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였다"고 설명

당시 군중 반응

  • 군중: 축구장 같은 장소에서 총성이 여러 차례 울렸음에도 불구하고 도망가지 않음
  • 트럼프 전 대통령의 평가: "나는 그들을 사랑한다.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측근의 언급

  •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의원: "트럼프 전 대통령은 '덤으로 사는 인생'을 얻게 됐다."

인터뷰 도중 반응

  • 총격 상황 영상 시청: "직접 보는 건 처음이다."
  • 동요: 화면을 보며 한 번 이상 고개를 흔듦

정치적 여파

  • 질문: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의 TV토론 '참사'와 자신에 대한 암살 미수 중 어느 것이 더 유권자들에게 중요할지 기자들에게 질문
  • 트럼프의 견해: TV토론으로 인해 바이든 후보 지명에 대한 민주당의 분열 인정, 총격 사건이 부동층을 자신 쪽으로 이동시킬 것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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