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마운드 대혼란

KIA 타이거즈 마운드 대혼란

최근 경기 상황

사직 롯데 3연전 (6월 25-27일)

• 25일 경기: KIA 타이거즈가 14-1로 앞서다가 15-15로 비겼습니다.
  • 초반 상황: KIA는 초반부터 대량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 선발 투수: 제임스 네일, 4회에 갑자기 6실점, 5회에 2실점으로 분위기 반전.
  • 불펜 투수:
    • 김대유: 0.2이닝 2안타 2실점.
    • 김도현: 0.2이닝 3안타 3실점.
    • 곽도규: 0이닝 1안타 1실점.
  • 결과: 14-1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15-15 무승부.
• 26일 경기: KIA 타이거즈가 4-2로 앞서다가 4-6으로 역전패했습니다.
  • 선발 투수: 캠 알드레드, 7회까지 호투.
  • 불펜 투수:
    • 김승현: 0.1이닝 2실점.
    • 곽도규: 0이닝 1실점.
    • 김건국: 0.2이닝 무실점.
    • 김사윤: 8회말 추가 실점.
  • 결과: 7회말에 역전당해 4-6 패배.

불펜 상황

23일 한화 더블헤더

• 필승계투조가 2경기 모두 투입되어 피로 누적.
• 1차전: 마무리 정해영이 투구 중 어깨 이상으로 강판, 우측 어깨 회전근 염증 진단.
• 2차전: 불펜 전체가 피로 누적, 최지민과 전상현 휴식 필요.

25일 롯데전

• 경기 후반: 동점 상황에서 필승계투조 투입.
• 장현식: 3이닝 투구.
• 최지민: 2이닝 투구.

26일 롯데전

• 전상현을 마무리로 준비, 다른 필승계투조 투입 불가.
• 7회부터 불펜 투수들 연속 실점, 역전패.

주요 선수들

• 정해영:
  • 23일 더블헤더 2차전에서 어깨 이상으로 강판, 우측 어깨 회전근 염증 진단.
  • 24일 엔트리 제외, 후반기 복귀 예정.
• 양현종:
  • 29일 삼성전에서 복귀 예정.
• 임기영:
  • 28일 이후 불펜 기용 가능 전망.

팀의 문제점

• 불펜 붕괴:
  • 23일 더블헤더 이후 필승계투조 전체 난조.
  • 필승계투조 피로 누적과 부진.
• 마무리 공백:
  • 정해영의 부재로 인해 중간계투진 운용 어려움.
  • 마무리 투수의 특수한 보직 공백으로 인한 어려움.
• 상대 전적:
  • 롯데에게 5연패, 상대전적 3승1무6패.
  • 롯데만 만나면 경기 결과가 좋지 않은 징크스.

감독 입장 및 대응

• 이범호 감독:
  • 불펜 상황이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
  • 마무리 공백을 메우기 위해 필승계투조 중 한 명을 대안으로 선택해야 하는 상황.
• 필승계투조의 피로 및 부진:
  • 장현식, 최지민, 전상현 모두 피로 누적 및 부진 상태.
  • 필승계투조의 회복이 시급한 상황.
• 임기영 불펜 기용:
  • 임기영이 불펜에서 기용될 수 있을 전망.
  • 불펜 상황 개선을 위한 대안 마련 중.

향후 계획

• 불펜 회복:
  • 구위와 분위기 회복이 시급.
  • 필승계투조의 피로 관리와 회복 필요.
• 양현종 복귀:
  • 29일 삼성전에서 복귀 예정, 선발 로테이션 정상화 기대.
• 정해영의 후반기 복귀:
  • 정해영의 복귀 전까지 마무리 공백을 메우기 위한 대안 마련 필요.
  • 마무리 투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필승계투조 중 한 명을 임시 마무리로 기용할 가능성.
• 임기영 불펜 기용:
  • 28일 이후 불펜에서 기용 가능, 불펜 상황 개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