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눈물의 기자회견

'골프 전설' 박세리, 아버지 고소 관련 기자회견 중 눈물

기자회견 개요

• 일시: 2024년 6월 18일
• 장소: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코엑스센터
• 주제: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고소 관련 기자회견

주요 내용

박세리 이사장 발언

기자회견 시작:

• "항상 좋은 일로만 기자회견을 했는데, 이런 일로 인사드리게 돼 유감"
• "최근 사건에 대해 사실대로 보도되는 부분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내용도 있어서 짚고 넘어가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

사건 경과

고소 배경

• 고소 시점: 지난해 9월
• 고소인: 박세리희망재단
• 피고소인: 박세리 이사장의 부친 박준철 씨
• 혐의: 사문서위조 혐의
• 조사 진행: 대전 유성경찰서에 고소 후 경찰은 최근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

사건 내용

• 사건의 발단: 박준철 씨는 새만금 해양레저관광 복합단지 사업에 참여하려는 과정에서 박세리희망재단의 도장을 위조
• 재단의 대응: 이를 뒤늦게 알게 된 박세리희망재단 측은 박준철 씨를 고소

부녀 관계에 대한 입장

부녀 관계 문제

• 질문: '이 일로 부녀 관계에 문제가 생긴 것이냐'
• 답변:
• "전혀 무관할 수가 없을 것"
• "오랫동안 이런 문제들이 있었다"

가족 문제 설명

• 가족 문제: "가족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왔지만, 아버지의 채무 문제는 하나를 해결하면 마치 줄이라도 서 있었던 것처럼 다음 채무 문제가 생기는 것의 반복이었다"
• 상황의 악화:
• "문제가 더 커졌고, 지금 상황까지 오게 된 것"
• "이 사건 이후로는 아버지와 연락하고 있지 않다"

눈물의 이유

눈물의 이유

• 눈물의 예상: "저는 울지 않을 줄 알았다"
• 고소 결정 이유: "재단 차원에서 고소장을 냈지만, 제가 이사장이고 제 개인 차원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해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

고소 결정 배경

이사회 분위기

• 이사회에서의 설명: "제가 먼저 사건의 심각성을 말씀드렸고, 제가 먼저 고소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 의견을 내놨다"
• 이사장으로서의 판단: "그것이 재단 이사장으로서 할 일이라고 판단했다"

미래에 대한 단호한 입장

재단의 목표

• 재단의 역할: "우리 재단은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 미래 인재들을 찾아내고 도와야 하는 단체"
• 개인 문제에 대한 입장: "개인적인 문제로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고, 앞으로도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정확히 짚고 넘어가겠다"

단호한 입장

• 단호한 입장: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정확히 짚고 넘어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