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현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당연히 대면조사해야”｜순직 해병 수사 최신 상황

이명현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당연히 대면조사해야”

순직 해병 사건과 관련해 이명현 특별검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대면 조사의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약속했습니다.
수사의 공정성과 절차적 정당성을 강조하며, 특검 수사팀 구성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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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현 특검의 주요 발언

"정상적인 수사란 정상적인 절차 위에서, 정상적인 대상을 대면하고 조사하는 것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도 당연히 대면조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명현 특검은 전날 기자들과의 자리에서 위와 같이 밝히며, 전직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수사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예외 없는 조사를 강조했습니다.

👥 특검보 인선 관련 사항

박정훈 대령의 전 변호인이었던 김정민 변호사와 이용민 대대장 변호인인 김경호 변호사의 특검 합류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습니다.

• 이 특검은 김정민 변호사와 약 3시간 대면 접촉해 특검 준비 의견을 나눴고, 특검보 참여를 제안했습니다.
• 그러나 김 변호사는 "공정성 시비를 우려해 고사" 입장을 밝혔습니다.
• 김경호 변호사의 합류도 현재로선 불투명하다는 관측입니다.

🛠️ 특검 수사 준비 상황

• 이명현 특검은 현재 사무실에 출근 중이며, 특검 개시를 위한 행정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 20일 이내에 특검보 임명, 검사 파견, 사무실 설치 등을 마무리해야 합니다.
• 이번 특검은 특검보 최대 4명, 검사 최대 20명 규모로 구성될 수 있습니다.

🔍 사건 개요 요약

• 사건명: 해병대 수색대원 순직 사건
• 쟁점: 수사 외압 의혹, 보고체계 논란
• 관련자: 박정훈 대령, 이용민 대대장, 윤석열 전 대통령
• 쟁점 포인트: 대통령실 및 국방부의 수사 개입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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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 설명

순직 해병대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이명현 특별검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대면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검 인선과 수사 개시 준비 상황, 공정성 논란을 피하려는 내부 논의까지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