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와 전가협 갈등 상황 시위와 기자회견 일자: 7월 17일 장소: 서울 서초구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앞 참가자: 홍콩반점, 빽다방 등 더본코리아 산하 브랜드 점주들 주요 주장 전가협의 거짓 보도로 매출 급감: 점주들은 전가협의 거짓 보도로 인해 매출이 급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브랜드 이미지 훼손: 전가협의 보도가 더본코리아의 브랜드 이미지를 훼손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점주들의 발언 홍콩반점 점주협의회 회장 이인영 김포에서 14년간 홍콩반점 운영 전가협 보도 이후 고객들의 시선이 부정적으로 바뀌면서 매출이 40% 이상 감소 젊음과 열정을 다 바친 점..
아사다 마오의 심경 고백: 김연아와의 라이벌 관계 인터뷰 배경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7월 17일,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아사다 마오와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라카와 시즈카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이 인터뷰는 파리 2024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격려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아사다 마오의 회상 아사다는 2005년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던 15살 때를 회상하며 "무서울 것 없이 가장 좋을 때였다. 젊음이 대단했다. 그때가 가장 즐거웠다"고 말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재미만으로는 더 이상 즐겁지 않게 됐다"며 "즐기지 못한 채 현역 생활이 끝났다.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밴쿠버 올림픽의 기억 밴쿠버 올림..
외교관들의 탈북 러시 어제 전해드린 쿠바와 프랑스에 이어, 이번엔 북한의 '혈맹'인 중국에서도 외교관 일가족이 탈북해 한국에 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북한이 공관을 무더기로 폐쇄한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외교관 탈출 소식이 있다고 합니다. 이태형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탈북 사건 개요 주중 북한 외교관 탈북: 중국 주재 북한 외교관 A씨가 지난달 초 탈북을 결심하고 우리 측에 접촉. 치밀한 준비 끝에 평양에 있던 부인과 자녀를 중국으로 불러들이는 데 성공. 탈북 과정에 관여한 소식통에 따르면, 외교관 일가족은 지난달 말 중국을 떠나 동남아의 여러 국가를 ..